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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전문가에게 물었더니 - 썸네일은 컨셉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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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전문가에게 물었더니

썸네일은 컨셉이 전부다


유튜브도 블로그도 영화 포스터도 잘 나가는 것엔 이유가 있어요.

썸네일이 하루에도 몇백개씩 떠다니는 썸네일 홍수 속에서 우리의 손가락을 기다려요.

우리의 선택을 간절히 바라면서요. “나를 좀 봐줘” 하면서요.

결국 나의 선택을 받는 썸네일은
- 내가 궁금해 미치겠는 거예요.

어? 저거 무슨 일이지?

어그로 끄는 이미지나 텍스트 있죠?

그것이 어그로이건 컨셉이건 페이크건 팩폭이건
중요한 건 간택되는 거죠.

그 안에 있는 영상의 몰입도 / 후크는 다음 일이예요.
썸네일로 튜입이 되었다면 내용으로 관심이 지속되도록 끌어당겼다 풀었다 밀당을 해야해요.

썸네일도 밀당이 있어야 해요.

단 하나의 썸네일이 먹히는 건 첫인상일 거구요,
컨텍스트 / 맥락이 통한 시청자들에겐 이미 알고 있고 본 것과 연관지어 후킹이 됩니다.

썸네일에 대한 전문 유튜버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이것이다” 하고 분석하여 고수하는 바를 꼭 듣고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직접 자신을 테스트해보세요.
나에겐 이게 끌리는구나.
어? 이건 뭔데 이렇게 뷰수가 미쳤지?
썸네일이야? 타이틀이야? 시의성이야? 구독자의 충성도야? 알고리즘이야?

무엇이 되었건
당신은 클릭 유발 인자에 따라 다니고있어요.

거기엔 광고에서 연구하는 것. 심리적인 것. 디자인적인 것. 뇌과학적인 것. 등등
초감각적인, 때론 의도했는지조차 모르고 했는데 이또한 컨셉이 되는 썸네일과 다른 요소들이 복합으로 작용합니다.

제이 클라우즈 Jay Clouse 의 유튜브 영상을 썸네일 배워서 쓰시려는 분들께 추천드리고싶지 않네요.
(너무 명확하고 잘 알려주셔서, 아무도 몰랐으면 합니다. 저만 알고싶어요)

그런데. 아는 것과 적용은 다른 영역이예요.

카피한다고 그 사람이 되지 않아요.
거기서 컨셉을 따서 썸씽 뉴, 응용작을 만드는 거죠.

주요 메세지는 2-3개만 배치하세요

진짜?

정말 궁금하게 하세요.
어그로일지라도 들어오게 됩니다.
들어왔을 때 논리/감성으로 풉니다.

어찌 보면 간단한데, 이렇게 썸네일 / 잘 되는 썸네일을 유심히 보세요. 제목도 함께요.

이건 눈에 띄는지 모르겠지만,
띄네요.

시각적으로 보여줍니다.

앞판이 좌지우지 한다는 것을요.

컨셉을 따오되 자신만의 것을 갖고 있어야해요.
비슷한데 자신의
채널에 먹히는 컨셉으로 다시 나타나는 거예요.


영상 보시면서 다시 방문하셔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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